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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박흥식 의원, 박팔용 전 시장, 정청기 의원, |
김천시청에서 20일 민선3기 단체장을 역임한 박팔용 전 김천시장이 내년 4월에 실시되는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선관위 예비등록에 이어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자리에는 박흥식의원, 배낙호의원, 정청기의원, 이우청의원, 심원태의원,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하였다.
박팔용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는 민선3선 퇴임 후 자연인으로 돌아가 조용히 김천발전을 성원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오는 가운데 많은 시민들로부터 민선3기를 휼륭하게 역임하고 전국 최우수 시장으로까지 선정된 역량을 발휘하여 지금까지 쌓아온 경륜으로 국회에 들어가 더욱더 큰일을 해 달라는 권유를 받는 한편, “새로운 김천 건설”을 위해 저를 성원하고 지지해 준 시민들에게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출마권유를 지지자들의 깊은 뜻으로 받아들여 출마를 선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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