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치 아픈 잔류 가스 고민 끝 대진산업, 잔류가스 제거기 ‘가스픽’ 출시
부탄가스, 스프레이 등의 잔류가스는 처리하려면 손이 많이 가고 처리 하지 않으면 폭발사고로 연결돼 항상 골칫거리가 되어 왔으나 대진산업에서 가스픽을 출시함에 따라 더 이상 잔류가스로 고민할 필요가 없어졌다.
대진 가스에서는 “환경과 안전을 먼저 생각하다보니 오랜 기간 정성을 들여 잔류가스 제거기 가스픽을 출시할 수 밖에 없었다”면서 “가스픽은 가정, 직장, 영업소의 애물단지가 되어온 부탄가스통과 각종 스프레이통 등의 잔류가스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가스픽은 환경오염방지, 재활용은 물론 자칫 큰 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잔류가스를 깨끗이 제거해 준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올해만 2번의 가스폭발 사고가 언론에 보도돼 이런 사실을 뒷받침해준다. 영남일보 2007년 8월 4일자에 일회용 부탄가스 폭발 기사가 보도됐으며 경남일보 2월 28일자에도 고물상에서 쓰레기를 태우다가 폭발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됐다.
또한 한국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지난 3년간 발생한 가스안전사고 가운데 휴대용 가스렌지 부탄가스 폭발사고가 20%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문제의 심각성을 나타냈다. 대진산업은 “앞으로도 늘 가정의 안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가스픽이 잔류가스 문제의 확실한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한편 가스픽은 실용신안 출원 제2007-001565호, 상표등록 출원제40-56663호, 의장등록3--2007-46654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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