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오전 11시, 김천신문사 회의실에서 김중기 사장, 권숙월 편집국장 등 임직원들과 김천시 관내 20명의 엄선된 객원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객원기자 위촉식이 열렸다.
이날 객원기자 위촉식에서 김중기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1만여 정기구독자를 가지고 창간 19주년에 이른 김천신문사는 명실공히 지역 언론의 선두주자로 발돋움 했다면서 이제 김천신문은 독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읍, 면, 동 곳곳에 아름답고 훈훈한 미담사례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삶의 애환을 생생하게 전달해 주기를 바란다면서 김천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김천신문과 함께 김천발전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말했다.
이날 객원기자 위촉식과 함께 「김천신문 객원기자 연합회」(이하 김객연)를 출범시키고 초대 회장에 박국천 아표축산 대표, 사무국장에는 김태홍 한밭영농법인 대표를 위촉했다.
2부 오찬은 「임금님 수라상」에서 김천신문사 임직원, 객원기자 등과 함께 박보생 김천시장이 참석해 새로 선임된 객원기자들을 격려해 주었다.
박보생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이웃의 훈훈한 미담과 좋은 뉴스들을 많이 보도해주기 바란다면서 전국 우수 지역신문으로 성장하는 김천신문이 앞으로도 지역 언론으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객원기자 대표로 인사를 하게 된 양병직 김천시민연대 의장은 “김천지역 최대 언론인 김천신문사 가족이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우리 모두 뜻을 한데모아 김천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밑거름이 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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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회장 박국천 아포축산 대표 인사말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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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생 김천시장이 객원기자들에게 인사말을 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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