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역 광장에서는 시민 문화의 사랑방인 문화원(원장 송영호)이 주관하는 새해 소망 “팥죽”을 끓여요! 라는 동지(冬至) 세시풍속 재현을 하는 팥죽 끓이기 나눔 행사가 22일 찾아오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500여 그릇을 제공하였다.
이날 행사는 문화원 자원봉사자회원들이 팥죽을 끓여서 나눔 행사와 더불어 한바탕 농악놀이와 함께 선보였다.
24절후의 스물 두 번째 절기.음력으로는 11월 중기(中氣)이며 양력으로는 태양이 적도 이남 234.5도의 동지선(冬至線, 南回歸線)과 황경(黃經) 270도에 도달하는 12월22일 또는 23일을 가리킨다. 대설의 다음이며 소한의 앞이다. 24절기 중 가장 큰 명절로 즐겼다.
일년중에서 밤이 가장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태양이 남회귀선, 적도 이남 23.5도인 동지선에 도달한 시절로 밤이 제일 길다. 반대로 남반부에서는 낮이 가장길고 밤이 짧다. 다음날부터는 차츰밤이 짧아지고 낮이 길어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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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기가 많이 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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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찬을 담고..........대일광고 아저씨 뭘 쳐다보시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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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밑에서 .................새해 소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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