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면 손종원부면장, 김준식 주민생활담당, 황순애 복지사 퇴임.

▲ 감천면사무소에서....

감천면 손종원 부면장, 김준식 주민생활지원담당, 여성종합복지관 황순애 사회복지사,3명은 지난27일 가족, 동료,15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명예로운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손종원 부면장은 1950년 감천면 무안리에서 태어나 서울전농초등교, 한영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7년 1월 금릉군 지례면사무소에 첫 발을 내딛는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1999년 감천면 산업계장으로 승진, 2007년1월에 감천면으로 부임해 30여년의 공직생활을 해왔다.

김준식 주민생활지원담당은 1950년 선산군 습례리에서 태어나 예산초등교, 김천농고를 졸업하고 1980년 9월 시청산업과 근무를 시작으로 2005년도 지방농업주사로 승진, 지난해 1월 감천면환경복지담당으로 부임해 27여년간 공직생활을 해왔다.

황순애 사회복지사는 1991년3월에 종합사회복지과 근무를 시작으로 16여년간 근무를 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