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부패 척결위해 김천시민연대 개소
-맑고 투명한 지역사회건설에 과감하게 앞장서-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07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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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판식...... |
김천지역사회의 변화와 개혁, 각 분야의 부패방지, 양식있는 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사명을 다해 복지사회건설에 지팡이와 초석이 되는 “김천시민연대”가 지난28일 모암동(삼각R)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양병직 의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회원은 사회적 약자와 권리침해로 고통 받는 시민들에 대한 애정과 일상 생활속에서 제반 사회적 부조리와 부정부패를 고발하여 맑고 투명한 지역사회건설에 과감하게 앞장선다는 강령을 낭독하였다.
김천 시민연대는 곽용호 사무국장, 최경동 운영위원장, 김근태 기획실장, 교통안전본부장, 근로자 권익보호 본부장, 농민권익보호 본부장, 식품위생 본부장, 소비자보호본부장, 여성보호본부장, 지방의정본부장, 환경보호본부장, 청소년보호본부장 등의 직재 편제로 구성되어있다.
시민연대본부는 2008년 무자년을 맞이해 지역 각 기관을 방문하고 기능과 역할에 대한 홍보활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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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합과 단결로 부정부패척결해 밝은사회 건설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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