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한해가 저물어가는 지난12월 29일 오후2시에 김천 영남정신요양원 실내 체육관에서 아마추어 그룹사운드"꿈앤들"의 위문공연이있었다. 오프닝 무대에서는 그동안 "꿈앤들"의 연습과정과 공연활동에 많은도움을 주신 김종성 현악기사대표와 김진국 현대자동차 차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영남 정신요양원 김종학 웑장은 지면을통해 전해준 인사말을 통해"연말을 맞이하여 2년 연속으로 영남정신요양원을 찾아주신 "꿈앤들" 여러분께들께 환우들과 직원들을 대표해서 감사를드립니다. 연말이되면 한해를 정리하느라 모두가 바쁜 와중에도 이랗게 소외된 이웃을 찾아와 즐거움과 행복을 전달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이 자리에 있는 환우분둘과 직원들이 좀 더 힘을 얻고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것 같습니다"고 감사의 인사를 했다. 이어서 안기호 연예협회 고문의 인사와" 꿈앤들" 멤버 소개가 이어지고 1부행사로 "꿈앤들"의 "풍선" 촛불잔치"등의 노래와 연주가 이어졌다. 2부 행사에서는 초대가수 조기현의 노래가 이어졌고 직원들의 노래 자랑이 이어졌다. 노래하는 중간에 준비된 다과가 환우들에게 나누어지고 음식을 나누어 먹어면서 분위기는 한껏 부풀어 올랐다. 직원들의 놀래자랑에서는 영남정신요양원 이기목 선생이 장원을 하고 이례 노인 전문요양원 강남선 선생이 차석을 했다. 3부 행사는 "꿈앤들"의 "홍도야 울지마라"등의 노래와 연주가 이어졌고 오후 4시반경에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환우들과 직원 그리고 멀리에서 선물을 한아름씩들고 찾아준 많은분들이 합창으로 "사랑은 언제나"와 "고향의봄"을 부러면서 행사를 마쳤다. 
그룹사운드"꿈앤들"의 연주 모습 
감사패를 받고있는 김진국 현대자동차 차장 
김종성 현악기사 대표 
보컬 박민섭씨 
"꿈앤들 단장 드럼 임영규씨 
키보드 염영선씨 
기타 정순만씨 
기타 2 백남일씨 
베이스 강만열씨 
1부 행사중 영남정신요양원 과장님의 노래실력 발휘! 

연주를 감상(?)중인 환우들 
뜻있는분들의 찬조물품들! 
초대 가수조기현씨의 열창하는 모습 
나도 이래뵈도 실버 가수라오! 
직원노래 자랑에서 마음껏 실력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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