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 속에 정해년을 보내고 새로운 희망으로 무자년을 맞이하는 「2007년 제야의 타종행사」가 12월 31일 24:00 삼락벌 시민 대종각에서 1.000여명의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축제로 열렸다.
2007 제야의 행사는 시민의 안녕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염원하고, 지난 한 해 동안 혁신도시기공식, 현대모비스 기공식, 유치하였고 균형발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쾌거를 이룩한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었다.
김천시는 이를 계기로 새해에는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는다는 방침이다. 이날 행사는 식전 문화행사, 박시장 신년 메세지, 대합창 및 불꽃쇼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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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영호문화원장, 박팔용전 김천시장, 김종섭평통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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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생시장 임인배국회의원, 임경규의장, 김실경경찰서장이 타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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