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전업농연합회 사랑의 쌀 기탁

▲ 접견실에서.......

김천시쌀전업농연합회(회장 박영태)가 지난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김천시에 사랑의 쌀 1,000kg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김천시쌀전업농연합회에서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무자년 새해를 맞아 지역의 불우한 이웃들이 따뜻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루어졌다.

사랑의 쌀을 기탁 받은 박보생 김천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렇게 쌀을 기탁해 준 데 대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시에서는 관내 차상위계층 중에서 생활형편이 어려운 50세대를 선정해 20kg들이 쌀 1포대씩을 직접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