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4월9일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김천지역경제를 발전 시 킬 수 있 다고 나선 예비후보자가 10일 현재 선관위에 5명이 등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자천타천으로 출사표를 던지고 나선 예비후보자 이들은 대부분이 화려한 정치경력을 바탕으로 한 예비후보자 3명과 초선에 도전하는 2명이다.
김천시는 역대 어느 총선보다 치열한 접전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문제는 일부 예비후보자들은 “공천”에 목을 메야하는 입장이다. 이중 모 예비후보자는 공천과 무관 끝까지 질주한다는 계획이다.
10일 현재 김천시 선관위에 등록한 예비후보자는 3선의 김천시장을 역임한 박팔용 예비후보자, 김천시 의회 의장과 도의원을 역임한 김정기 예비후보자, 현 임인배 국회의원, 김현태 예비후보자 초선, 임호영 예비후보자는 재선에 도전하고 앞으로 출마의사를 나타내는 예비후보자는1-2명으로 거론되고 있다.
공천과 무천을 함께하고 나선 민선3기를 역임한 전 박팔용 김천시장은 지역주민들의 성원으로 “신 김천건설”에 앞장서 지역사회 경제발전에 총력을 다 하겠다는 주장이다.
현 정당인 3선을 역임하는 임인배 국회의원 4선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전 도의원인 김정기 예비후보자는 지역정가의 양 구도를 타파 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임호영 예비후보자는 지난번 총선에 출마, 재선에 도전하고 있다.
김현태 예비후보자는 한신물산 대표이다.
예비후보자 대부분은 공천을 받지 못할 경우에는 출마의사를 포기하겠다는 의사를 네 비치고 있다.
김천시에서는 김정국 전 김천시의회 의장이 사상처음으로 전국구 국회의원으로 추대될 확률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현재 순위에 들어 있는 것으로 평가 되고 김천시에서는 2명의 국회의원이 탄생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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