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남면(면장 이문규)은 3. 31일까지를 각종 체납세 징수 특별기간으로 설정하고 매주 금요일을 체납세 징수 실적 보고회 날로 정하고 체납세 징수에 강력하게 추진키로 하였다
이문규 남면장은 지난 11일 마을분담직원,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체납세 징수 실적 보고회를 가졌는데 예상외로 직원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한 주간(4일~11일) 집중 독려한 결과 분위기 조성은 물론 1,250만원의 체납세를 징수하는 큰 성과를 올렸다
이 자리에서 한 직원은 추운 날씨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독려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각종 체납세를 징수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앞으로 더 어렵게 된다며 이번 기회에 체납세를 완전히 뿌리 뽑아야 한다며 마을분담직원에게 적극적인 자세와 노력을 강조하는 등 체납세 징수에 강한 의욕을 보이기도 하였다
또한 오늘 참석한 남면 이장협의회장(박성조)은 체납세 징수 보고회를 직접 보고 느낀 점이 많다며 앞으로 체납세 징수에 마을이장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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