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향토작가 5인의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6일부터 17일까지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그림애(愛)전엔 화가 김혜정, 정성희, 황혜진, 김미옥과 조각가 엄태진이 각각 10여점씩의 작품을 선보였다.
△김혜정-경북대 예술대 서양화과 졸업. 각종 공모전 특·입선 8회. 한·중 중견작가교류전, 자연과의 교감전 등. 한국미술협회, 대구수채화협회 회원. 스케치여행미술학원.
△정성희-경남대 미술교육과(서양화 전공) 졸업. 경남미술대전 입선. 국제행위예술제 미술작가전, 아름다운 마음전 등. 한국미술협회, 김천수채화협회 회원. 자연미술학원.
△황혜진-계명대 서양화과 졸업. 한국수채화공모전 은상, 한국수채화공모전 입선. 한·일교류전, 남부수채화페스티벌, 한국수채화아카데미전 등. 한국미술협회 회원. 현재 대구 거주.
△김미옥-동국대 미술학부 서양화과 졸업. 영남미술대전, 경상북도미술대전 입선. 시와 향기전, 김천미협정기전, 아름다운 마음전 등. 한국미술협회, 시와 향기 회원. 김미옥미술.
△엄태진-안동대 조소과 졸업. 경상북도미술대전 특·입선, 경남환경미술대전 특선. 중국 하남성 미술교류전, 김천향토작가전 등. 김천미술장식품 심의위원,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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