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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 봉사단, 따뜻한 밥퍼 사랑나눔

지속적인 봉사활동 전개해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정신 실천
정효정기자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8년 01월 22일









▲ 야곱의 집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조우현) 및 김천지사(지사장 이동석) 직원들로 구성된 건이강이 봉사단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 해 오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이강이 봉사단은, 올해 7월 시행예정인 노인장기요양보험 도입을 기념하기 위해 22일 김천시 평화동 소재 사회복지법인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 '야고버의 집'에서 실시하는 무료급식 행사에 참여하여, 매월 직원 자발적으로 모금한 건강나눔기금으로 어르신 35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점심식사, 다과 등을 제공하고, 설거지, 배식지원 등 노력봉사를 실시했다.




2005년 창단된 건이강이 봉사단은 모두 대구.경북지역 22개봉사단 1천여명의 봉사단원으로 구성돼 매주 생활이 어렵고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취약노인,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도시락 및 밑반찬배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아름다운 가족 자매결연활동, 노인요양시설지원, 환경보호활동, 저소득층 어르신 무료급식봉사활동, 태안앞바다 기름유출오염지역 기름제거 봉사활동, 지방자치단체 행사도우미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수요처를 찾아 활동을 전개하며 나눔의 실천하고 있으며,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여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는 분위기 조성 마련에 한 몫을 하고 있다.




김천지사장(이동석)은 건강보험공단에서는 치매.중풍등으로 고통받는 어르신과 그 가족을 위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올 7월 도입되어 어르신들에게는 편안한 노후를! 가족에게는 효도의 기쁨을 건강보험공단이 모두의 행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건이강이봉사단원들이 올해 노인장기요양보험 도입을 기념하기 위해 22일 김천시 평화동 소재  '야고버의 집'을 찾아 노인 35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점심식사를 제공하였다.












▲ 배식을 시작하기전 기도












▲ 기도를 함께하고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천지사 이동석지사장











▲ 식판과 수저를 일일이 챙기는 건이강이 봉단원


 












▲ 할아버지 제가 들어 드리겠습니다....


 












▲ 봉사에 직책은 무관 ... 이동석 지사장도 ...


 












▲ 자리까지 안전하게 의자도 빼드리고...


 












▲정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봉사에서는 직책을 떠나나 보군요... 이사람이 바로 대구경북지역본부 조우현 본부장....


 












▲ 문밖까지 줄 서 있는 어르신들...


 












▲ 식당안이 꽉차도록 와 주신 어르신들....

정효정기자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8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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