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오양근부시장은 가고 김충섭 청도부군수가 부임한다.

▲ 24일 제115회 임시회에서 작별인사를 하고 청사 전정에서 기념촬영.실국장과 함께.

오부시장은 2005년도1월 김천시 부시장으로 부임 후 제87회 전국체전, 전국소년체전, 전국장애인체전, 혁신도시기공식, KTX역사, 현대모비스 기업유치 등 괄목할 만한 체육행사 및 유치기공식까지 마무리 한 유일한 부시장 직책으로 3년 동안 능률적으로 수행하고 25일부터는 경북공무원 교육원장으로 재임하게 된다.

김천시 부시장으로 부임하게 되는 김충섭 청도 부군수는 아포읍에서 태어나 그동안 경북도청을 비롯해 요로에 근무해오면서 2006년 삼락벌에서 개최된 제87회 전국체전 경북도 기획단장으로 성공체전을 이끌어 낸 주역이다. 

▲ 시의원과 기념촬영.

▲김천시의회에서 기념패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