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경북남부지사(지사장 전형규)는 지난22~24일 2박3일간 ‘ 신비의 바닷길이 열린다’는 충남 무창포 코레일 수련원에서 지사스탭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08년 제 1회 PM체계 구축관련 전략경영 워크숍’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08년도 지사를 대표할 프로젝트명및 슬로건을 선정했으며, 전략경영 추진과제에 대한 PM체계 구축 및 경영개선, 고객만족, 윤리경영, 안전환경, 인재육성, 홍보전략등 총‘5개전략과제’에 대한 각 분야별 협업및 효율적 추진방안을 수립했다.
올 `08년도 경북남부지사 프로젝트명은 총30여개 작품중, 혁신컨셉으로 크게 지지를 받은 “力動 747”이 선정됐다. 이는 지난 `06, `07년도에 크게 효과를 거뒀던 미션임파서블, 다물군 프로젝트 뒤를 이어, 더욱더 지사를 외부적으로 부각시킬 ‘혁신컨셉트’로 ‘실용적이고 구체적이며, 전사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力動 747”은 영업팀에서 대선공약 ‘대한민국747’로부터 힌트를 얻어 제안한 프로젝트명으로서 ‘7’은 7개 혁신전략, ‘4’는 4개 다물군단, ‘7’은 70개 핵심성과창출을 의미하며, 올 한해 경북남부지사를 이끌어갈 핵심 프로젝트명이다.
전형규 지사장은 “작지만 강한 지사를 크게 부각 시킬 혁신안들만이 우리가 살길이다!”며, “대왕세종이 촬영되고 있는 경북선 활성화및 KTX증편운행등 지사가 처해 있는 경영환경에 발맞추어 혁신안들을 차곡차곡 수행해 나간다면 올해에도 1등을 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한편, 이날 전략경영 워크숍에서는 5개분임조가 각 분야별 문제점및 현황을 분석하고 향후 개선안에 대해 심도있게 토의하고 발표하는 소중한 시간들을 가졌으며, 참여자 모두가 혁신프로젝트안들에 대해 꼼꼼이 따져가며 미래 ‘장미빛 청사진’들을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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