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경북남부지사(지사장 전형규)는 지난 29일 설연휴 특별수송기간 7일 동안(2.5~2.11)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 편의를 위해 전체 여객열차운행횟수를 총 792회(임시증편열차 106회 포함)로 상향조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체 ‘일평균’ 추가투입 열차수는 새마을 8회, 무궁화 8회이며, ‘임시열차운행횟수’는 ‘경부선’에서 새마을 총48회, 무궁화 총52회(기존 주말임시열차 운행 포함)를 추가적으로 운행하며, ‘경북선’에서는 기존 주말임시열차를 포함하여 무궁화 임시열차만 총6회 추가운행하게 된다.
아울러 경북남부지사는 설날고객사은행사로 김천역에서 새해소망쓰기(1.31), 소망열차행사(2.5.10:27 부산행 무궁화), 가족사랑나눔및 전통민속놀이, 한복입고 근무하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 설분위기를 마음껏 즐길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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