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호(45) 제18대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지난29일 김천시 선관위에 등록해 지역 예비후보자는 총 7명이 등록하였다.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선 송승호 예비후보자는 김천시 아포읍 송천 하송리 출생으로 황금동에서 김천초등학교(63회), 성의중학교(29회), 김천고교(28회) 졸업. 육군전역 부산대학교 상과대학 경영학과, 동아대 언론홍보대학원(정치학 석사) 졸업.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신문방송학 전공) 재학 중이며 부산매일신문사(정치부장 직대, 사회부 차장). 월간조선사에 근무 해 왔다.
송 예비후보자는 기자로서 만 21년을 중앙정치부에 근무하고 닦아 온 대한민국 운영의 중추세력들과 힘을 합쳐 내 고향 김천발전을 위해 온 몸을 던지겠다는 포부와 지금까지의 ‘김천’은 자신에게 ‘그리움’의 대상이었지만, 이제는 삶의 목표로 결정하고 지금까지 다져 온 중앙무대에서의 폭 넓은 인맥을 연계해 김천발전을 위해 총력을 기우리겠다고 출마의 동기를 밝혔다.
우선, 김천의 인구를 증가시켜야 한다. 도시행정학적 측면에서 볼 때, 인구가 15만명 이하인 도시는 절대 자생력이 없다. 따라서 김천의 인구를 증가시키고 김천에서 공부를 한 뒤에도 계속 고향 김천에서 삶의 터전을 잡을 수 있도록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가족들은 김천에서 5대째 살며 아버지는 아포읍 하송에서, 어머니는 남면 용전, 4형제 모두 김천에서 태어나고 김천초등학교와 김천 성의중학교, 김천고교를 졸업. 아버지는 김천지역에서 30여년 동안 교직에서 근무를 하고 시내 여러 초등학교에서 교장으로 재직, 지금도 송 예비후보자 어머니는 황금시장 내에 거주하고 본인의 집은 가족이 40년 이상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신음동 이마트 네거리 현대치과 건물 내에 위치하고 있는 선거사무소는 오는 2월2일 오후 3;00에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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