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맹위를 떨친 새마을 운동은 우리지역 만큼은 지도자를 중심으로 활성화 되고 있는 아포읍 새마을 남녀지도자 협의회- . 각 마을의 지도자와 부녀회장으로 구성된 아포읍 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김동수, 회장 손순예)는 평소 지역사회발전의 밑거름이 되기 위해 봉사활동과 더불어 함께하는 이웃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30일 전체회원 63명이 모여 민족의 고유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맑은 고향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하여 소재지인 국사리를 시작으로 하여 택지개발지역 주변을 비롯한 주요 도로변, 철도변을 설맞이 국토 대 청결 활동을 실시하였다
더불어 지난 해 고철수집운동으로 마련한 기금을 관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도 병행하여 백미 10kg들이 20포(시가 40만원 상당)를 아포읍 의리 김팔선 외 19명에게 일일이 찾아 불편한 사항이 없는 지 안부를 여쭈며 전했다.
아포읍새마을 지도자 협의회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도자상을 정립하기 위해 어르신 안부 여쭙기, 밑반찬 나눠드리기 행사, 자연보호활동 등을 추진하여 어려운 주민과 끈끈한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기로 다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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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포 대 청결운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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