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공회의소(회장 윤용희)는 지난 30일에 본회의소 2층 중 회의실에서 2008년도 국가기술자격검정 시행계획 전달회의를 개최했다.
지식․정보화 사회에 부응하는 자격제도 확충과 2008년도 검정사업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하여 김천․상주 관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회의는 O 종목별 검정일정 및 수험시간 O 주요변경내용 O 국가자격기술 변경 사항 O 종목별 시험시간 안내 O 국가공인 상공회의소 한자시험 안내 O 자격취득자에 대한 특전 O 2007년 검정실적 O 기타 시행상의 주요사항 및 협조사항 등의 주요 내용을 전달하고 질의․응답시간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전달된 주요 변경내용으로는 ① 올해 1월부터 워드프로세서 실기 출제방식이 현행 입력 후 편집으로 평가하던 것을 한문제에서 입력 및 편집 능력 한꺼번에 평가를 하도록 변경하여 시행되고, ② 금년 중으로 현금영수증 발급 시스템을 도입하여 시행할 계획이며, ③ 인적사항 도용 방지를 위해 인터넷 접수시 실명 확인 제도가 도입되어 추진될 예정이고, ④ 2007년 11월 국가공인을 받은 상공회의소 한자 시험이 올해부터 시행된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이호영 사무국장이 작년 한해동안 본 회의소가 주관하는 국가기술자격검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인터넷 접수와 방문 접수에서 모범을 보여 준 ① 김천대학 김두학 주임 ② 이찬진컴퓨터교실 신형일 원장 ③ 상주중앙초등학교 은을향 정보부장에게 표창장 및 부상을 전달하며 격려했고, 김천․상주지역의 국가검정이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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