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경북남부지사는(지사장 전형규)는 지난31일 김천역 광장 특설무대에서 고객대표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 맞이 새해 소망쓰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2008년 코레일의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시행했으며. 개인별로 올해 꼭 이루고 싶은 새해 소망을 캐릭터에 적어 대형 보드판에 부착하는 순서로 이루어 졌다.
새해 소망쓰기 행사는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간은 1월 31일부터 시작하여 2월 5일까지 시행한다. 그리고 고객들의 새해 소망을 적은 메시지는 2월 5일 10:59경 김천역 1번 승강장에서 새해소망열차에 실어 보내기로 하였다.
또한 새해 소망 쓰기 행사에 앞서 희망 2008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를 하였으며, 이날 모은 사랑의 쌀은 설명절은 맞이하여 관내 독거노인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형규 경북남부지사장은 “귀성길에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철도수송을 위해 특별수송대책본부를 운영하는 한편 고향의 정을 듬뿍드리는 정감어린 귀성서비스 제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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