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지사:김관용)는 지난 2일 태안기름 유출 사고 피해복구에 적극 동참한다는 의미에서 「경상북도자원봉사의 날」를 정해 6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 범도민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참가하는 자원봉사자들은 새마을회 280명 시군자원봉사센터에 접수된 자원봉사자120명 재난안전네트워크 80명 새살림봉사회 등 여성단체 임원 40명 농협경북지역본부 40 도본청 간부공무원 40명 등 총 600여명으로 17대의 버스에 편승하여 새벽 5시~6시 사이에 출발하여 현지에서 대대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