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민족의 최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귀향길 교통안전과 명절 연휴를 고향에서 안전하게 보내기 운동의 일환으로 본격적인 설 귀향길이 시작되는 5일경부고속도로 김천T/G 및 김천역에서 귀성(향)객을 대상으로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특히, 이날 행사는 김천시 박용환 교통건설국장을 비롯한 시 관계공무원 및 경상북도 김장환 건설도시방재국장, 박자수 민방위재난관리과장 등 도 관계공무원과 대한적십자 경북지사 성명은 김천협의회장, 송창석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경북지사, 박송하 경상북도 모범운전자회, (사)경상북도 전부일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장, 박숭녀 새마을 여성협의호장, 장창현 해병전우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김천 T/G 및 김천역을 이용하는 귀성(향)객에 대해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실천 주간 홍보와 설날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유익한 정보들이 담긴 홍보 전단지와 후레쉬 겸용 볼펜을 직접 나누어 줌으로써 고향을 찾는 사람과 찾아가는 사람 모두에게 여유로움과 안전한 귀성(향)길을 열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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