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설날 연휴중에도 지난.8일 도민의 편안한 명절을 책임지고 있는 경상북도 종합상황실, 소방상황실, 경북경찰청 상황실을 차례로 방문하여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남은 기간에도 귀성객들이 편안하게 귀가함을 물론 도내에 단한건의 사건․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폭설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릉군 정윤열 군수와 화상통화를 통해 눈으로 인한 주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사항과 오징어 등 수산물의 가격하락으로 인한 울릉군민들의 생업에 대한 걱정과 함께 주민 불편사항 해소에 노고가 많은 울릉군민과 관계기관 관계자들을 위로․격려하였다.
한편, 독도경비대 홍성의(경위) 대장과의 화상전화를 통해 설 연휴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영토주권 수호에 여념이 없는 대원들을 격려하였다.
경상북도소방본부 소방상황실에서는 도내 15개 소방서장과의 일제지령 화상통화를 통해 도내 화재 예방 및 구조구급은 소방서에서 완벽하게 책임진다는 각오아래 근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밖에도 경북지방경찰청 상황실을 방문하여 귀성객 교통대책 및 범죄예방을 통한 지역안정 대책추진에 노고가 많은 근무자들을 격려하였다.
아울러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우리 도가 어려운 경제 여건하에서도 안정적인 분위기속에서 앞서가는 도정을 펼쳐 온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근로자․농어민․상인 등 서민계층과 국가 및 사회 질서 유지를 위해 노심초사하는 소방관․군인․경찰의 덕분이라며
도민 또한 모두가 합심하여 지역의 성공시대를 여는데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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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소방서장과 통화중.........김천 최대군 의용소방연합회장 참석(우)양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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