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남부지사(지사장 전형규)는 민족의 대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김천지역에 거주하는 불우한 이웃과 독거노인들에게 지사 전직원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를 지난달 31일 전개했다.
이번 행사에서 경북남부지사 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쌀과 성금을 기탁해 주었으며, 기탁된 쌀과 성금은 5일 김천시자원봉사센터의 협조를 받아 지사 사회봉사단이 직접 홀로 사시는 독거노인들과 불우한 세대를 찾아가 전달함으로써 코레일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였다.
경북남부지사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에 홀로 사시는 독거어르신과 장애우 등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시간을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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