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학년도 관내 초등학교 입학생이 작년 1천 350명에서 올해에는 1천 36명으로 214명이 줄어든 것으로 교육청 통계에 나타났다.
김천초등학교에 경우 일반학급과 특수학급을 합쳐 85명에서 73명으로 총 12명이 줄어들었으며 김천중앙초등은 126명에서 69명, 김천서부초등이 91명에서 39명, 김천다수초등 126명에서 98명, 김천모암초등은 87명에서 45명, 김천동부초등 166명에서 133명, 양천초등 8명에서 6명, 김천신일초등 188명에서 109명, 김천부곡초등이 231명에서 169명으로 감소했다.
다만 금릉초등과 동신초등의 경우 금릉이 68명에서 99명, 동신초등은 183명에서 198명으로 입학자 수가 늘었지만 11개 학교 중 9개 학교가 작년에 대비해 입학자 수가 대폭 감소한 것을 볼 수 있다.
또 면 지역역시 농소초등이 19명에서 13명으로 운곡초등학교 8명에서 3명, 아포초등학교 45명에서 41명, 대신초등 10명에서 8명, 지동초등이 16명에서 3명, 개령서부초등은 12명에서 8명, 위량초등 12명에서 9명, 아천초등 29명에서 28명으로 능치초등이 7명에서 2명, 태화초등이 7명에서 4명, 직지초등 32명에서 13명, 감천초등이 18명에서 10명으로 조마초등 14명에서 9명, 지례초등 10명에서 4명으로, 대덕초등 14명에서 5명으로, 증산초등 4명에서 3명으로 27개 읍면초교·분교 중 16개 학교가 감소했으며 7개 학교는 전년과 변화가 없었다.
특히 금오산초등학교와 부항초등, 구성초과곡·양각분교의 4개 학교에는 올해 입학생이 한명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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