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12:11분경 신음동 G가구점에 화재로 추정되는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인근주민 장모씨(여.43세)가 발견하고 119에신고, 정확한 화재원인은 조사 중이다. 소방서에 의하면 중식을 하던 가구점 조(55)모씨 외2명은 화재발생 전화를 받고 내부를 확인하던 중 천정부위에서 불꽃이 발생해 소화기로 초기진화를시도, 119에 신고하였다고 말했다.
소방관계자는 현장을 조사한바 천정부위에 내부전선 등이 설치되어있었고,주위에 연소된 형태는 발견 되었으나,특별한 화재요인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히고 화재피해액은 소방서 추정 1,700여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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