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남부지사(지사장 전형규)는 지난19일(화) 1사1교 자매결연학교인 위량초등학교(김천시 감문면 소재)의 2008년 졸업식에 참석하여 졸업생들에게 지사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위량초등학교 졸업생 12명에게 지사장이 직접 참석하여 경북남부지사장 표창장 및 상품을 수여함으로써 상급학교에 진학하는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철도사랑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1사1교 지원사업이 2007년에만 국한된 일시적인 행사가 아닌 2008년에도 확대 추진하는 모티브를 마련하였다.
전형규 지사장은 “지난 7월 위량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어린이들에게 기차여행, 불우아동 급식비 지원, 러브PC 및 사랑의 도서 기증, 학교행사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2008년에도 다양한 나눔경영 실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공기업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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