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에서는 오늘(22일)부터 3월말까지 대통령 이·취임기에 흐트러진 공직근무 실태, 봄철 산불예방·대형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공직기강 감찰활동에 착수 했다.
이번 감찰활동은 대통령 이·취임 시기를 전후한 흐트러진 공직기강을 확립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특별점검에 들어가 출·퇴근시간등 근무시간준수여부, 근무지 무단이탈, 근무시간 중 인터넷게임·주식거래,각종 민원업무의 지연처리 등 공직자의 나태·무사안일 행위를 철저히 근절할 방침이다.
특히,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 취약시기의 산불예방 활동을 적극 독려하고 또한, 문화재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활동 지원을위해 전행정력을 집중하여 도민들이 안정된 분위기 속에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협조체계를 확립하는데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대처 활동을 지원하는 감찰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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