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생 김천시장, 경북체육을 빛냈다
제43회 경북최고체육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공로상 수상 -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08년 02월 26일
박보생 김천시장(김천시체육회장)이 2007년 경북체육계를 빛낸 공로를 인정받아 26일 대구 제이스호텔에서 개최된 제43회 경북최고체육상 시상식에서 본상 부문 최고상인 공로상을 수상했다.
경북최고체육상은 경북 체육발전에 공헌을 한 개인이나 단체를 8개 부문에 걸쳐 선정, 경북체육회장(도지사)이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로 43회째를 맞는 경북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박보생 시장은 그동안 경북에서 열렸던 2006년 제87회 전국체전부터 2007년 제36회 전국소년체전과 제27회 전국장애인체전까지 주 개최지 시장으로서 중소도시라는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특유의 추진력과 지도력으로 이끌어 낸 전 시민의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역대 어느 대회보다 모범적이고 성공적인 체전으로 개최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체전 개최 이외에도 각종 국제대회와 전국․도 단위 대회 등 22여개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웅도 경북의 위상을 제고하고 300만 도민의 자긍심을 고취한 것은 물론 스포츠 선진도시의 명성을 전국에 널리 알려 도시브랜드 가치를 제고했다.
이와 함께 박시장은 경북배드민턴협회장으로 실업팀 육성에도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해 왔으며, 그 결과 경북대표로 김천시청 배드민턴단이 전국체전에서 3연패를 차지하는 등 각종 경기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김천시청 배드민턴단은 지난달 27일 2008요넥스코리아오픈 국제배드민턴대회에서 세계 1위 린단을 격파하며 남자단식 우승컵을 거머쥔 이현일 선수를 비롯해 국가대표 6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랫동안 전국최강 실업팀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이 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그 동안 한결같이 동참하고 성원해 준 15만 김천시민 모두의 영광”이라면서, “앞으로도 시정의 최우선 과제인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해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펼쳐 각종 대규모 체육대회를 유치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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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08년 0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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