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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회 발전을 위한 간담회도 함께열어....... | 김천시 핸드볼협회(회장 장창익)에는 4일 지역협회 발전을 위한 임원진구성 및 간담회를 병행한 2008년도 장창익 신임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 자리에는 핸드볼협회와 자매기관인 김천시보건소 이호일 소장과 우문경 건강관리과장, 시체육회 황경현 사무국장, 김동열 초대회장, 홍영자 직전 회장이 참석하였다.
김상길 전무이사로 진행된 간담회 및 취임식은 내빈 및 임원소개에 이어서 인준패 전달, 홍영자 직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금년도 사업보고회를 열었다.
핸드볼협회는 지난2007년 상주시(문경)에서 개최된 경상북도민체전에서 일반부3위, 남고부 (중앙고)3위,여고부(한일여고)3위로 종합3위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2008년도 오는 5월에 영천에서 개최되는 경북도민체전을 대비해 출전할 남고,여고, 일반부 팀을 내달에 방문해 선수들의 사기앙양을 고취시키고 다가오는 8월경 회원간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장창익 회장(대구은행 동 김천 지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 이끌어 온 협회 임원진들과 함께 더욱더 활성화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고 출전선수들이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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