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기 김천문화학교 개강 문예창작 등 14개 강좌 230명 참여
김천문화원이 운영하는 제11기 문화학교가 3월3일 동화구연반 수업을 시작으로 8개월간의 교육일정에 들어갔다.
문을 연지 올해로 10년을 맞은 김천문화학교의 이번 11기 교육은 문예창작·시창작반(강사 권숙월), 민요반(이순자), 서예·사군자반(장승숙), 요가·밸리댄스반(이명희), 한문반(김학우), 장구반(최정자), 가요반(임건일), 예쁜글씨반(강경민), 중국어반(강동주), 일본어반(하마가즈에), 꽃꽂이반(윤영신), 동화구연반(유월옥) 등 14개 강좌에 230명의 수강생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천문화원 관계자는 “이미 교육이 시작됐지만 개설된 강좌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언제든지 신청하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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