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김실경)에서는 7일 김천 중앙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경찰서장, 모범운전자회, 역전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및 자율방범대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질서 준수의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캠페인은 이명박 정부의 「사회기강 바로세우기」의 일환으로 경찰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초질서 확립계획」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서 앞서가는 지역사회를 위한 첫 걸음은 기초질서 준수라는 메시지를 담고 많은 출근길 시민과 함께하는 자리였다 경찰서에서는 4월 20일까지 캠페인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활동을 중점 추진 후에 막대한 사회적 비용이 소요되는 음주소란, 인근소란, 오물투기, 금연 장소 흡연 등 기초질서 위반사범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활동을 전개하여 2008년을 지역 기초질서 확립의 원년으로 삼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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