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S1 SECOM(무인경비시스탬) 통보로 김천공단 (주)코오롱 유화 폭팔성 화재현장으로 직원과 함께 긴급 출동한 김미숙 여성복지회관 관장........
지난1일 새벽 4:2분경 대광동 여성복회관건물이 유화공장의 폭팔성 화재로 인한 파편조각이 복지회관 건물로 날아들어 유리창 및 출입문을 파손시킴에 따라 무인경비시스템 장치는 작동 했다.
SECOM은 건물 침입자, 화재발생 등을 자동으로 관계자에게 통보하는 장치이다.
이날 새벽 복지회관에는 침입자가 아닌 유화공장에서 날아온 파편조각으로 인해 자동경비시스템이 작동 한 것이다.
통보를 받은 김미숙 관장은 이명순담당과 함께 새벽 어둠속에 복지회관으로 긴급히 출동했다.
복지회관 도착시간은 4:15분경, 도착한 김관장은 건물 뒤편에서 일어나고 있는 화재현장, 상상할 수 없는 공장화재현장을 목격 하였다.
오는 도중 자신의 휴대폰으로 김관장은 시청 상황실로 통보하였다.
이날 상황근무자들은 유화공장 대형화재사고 발생 소식을 처음으로 접수받고 오히려 김천소방서로 상황보고에 대한 문의를 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모 언론에서는 김천소방서 상황보고와 관련한 문제를 놓고 “보고했다, 보고 못 받았다” 하는 유관기관 간 긴급 비상연락망 체계를 지적 했었다.
침입자를 단속하는 무인경비시스템이 긴급 비상연락망으로 연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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