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서장 백주흠)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는 대형화재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각종 재난에 대비한 예방활동 및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3월 2일부터 6월까지 "화재특별경계근무 100일 작전"에 돌입하였다.
화재특별경계 100일 동안 임시대책본부를 운영하여 24시간 긴급상황 감시체계를 갖추고,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개인별 담당을 지정하여 수시 확인 지도하는 한편 다중이용업소의 방화문 개방· 비상구 잠금· 피난통로 장애물 방치 등 불법행위단속 및 재래시장·백화점 등 화재취약시설의 기동순찰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김천소방서는 소방공무원106명 및 의용소방대원 637명 등 전 소방력을 집중, 소방훈련을 강화 하고 공공기관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및 관내 공단에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경계근무 강화로 주민피해를 최소화하여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에 충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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