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대구에서 열린 새마을금고연합회 경상북도지부 주최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에서 김천지역 두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특히 주목을 받았다. 김관용 도지사(오른쪽에서 세 번째), 노진환 도지부회장(맨왼쪽)을 비롯한 도내 162개(김천 12개)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평가대회에서 강상연 김천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왼쪽에서 두 번째)은 도내 유일의 여성이사장으로, 김상섭 남산동새마을금고 이사장(중앙)은 도내 최연소(46세) 이사장으로 전체 이사장을 대표해 축하 케이크를 절단하고 축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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