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5-16 18:46:1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사회종합

박팔용 후보자, 송승호 후보자 전략공천은?

- 당 최고위원회는 14일-15일 전략 공천후보자 추가 공모-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8년 03월 14일











▲ 박팔용 예비후보자.
4월 제18대 국회의원선거를 26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13일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에서는 화약고와 같은 경북 지역 권오을, 이상배, 임인배 중진의원들을 공천대상에서 대거 탈락시켰다.




현역의원을 공천대상에서 탈락시키고 김천은 전략공천대상지역으로 인해 공천내정자를 결정짓지를 못하고 있다.




연일 전략공천발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가운데 전략공천대상후보자를  당 최고위원회에서는 14일 김천지역구 전략공천자 이철우 전부지사로 잠정결정된 것을 형평성 원칙에 어긋남에 따라서 15일까지 후보자 추가공모기간을 통해 오는 17일경 최종 공천내정자를  발표한다는 계획으로 알려졌다.




송승호 예비후보자가 잠정 전략공천 후보자로 거론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 송승호 예비후보자.
송승호(월간조선 취재 팀장 45)김천초등교 졸업, 성의중 졸업, 김천고등(28회)을 거쳐 동아대 언론 홍보대학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면서 정치학석사과정을 마쳤다.







지역에서 무소속을 천명하고 나선 박팔용 후보자와 정당의 전략적인 공천자로 거론되고 있는 송승호 후보자간,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에서는 국회 의석수를 비롯한 적임자 선정 과정을 두고 있는 긴박한 상황에서 여론조사 실시결과 우위인 박팔용 전시장과  전략적 공천대상인 송승호 두 후보자를 놓고 한나라당 최고위원에서는 송후보자의 손을 들어 줄수 있다는 분석이다. 


 


박팔용 전시장이 전략공천을 받을 경우 무투표당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 나오고 있는 한편, 송승호 후보자가 공천 받을 경우, 4월9일 공식적인 선거일정을 두고 김천시민의 심판을 받아야 된다는 결론이다.




여기에 전국비례대표 후보군으로 등록을 마친 김정국 전 김천시 의장은 청신호를 보내고 있다는 휴대전화 통화 내용이다.




공천내정자를 발표하는 지난13일 김천시청 주변 모 식당에서는 박보생 김천시장, 임인배의원, 김현태 예비후보자 간 점심회동을 가지며 지역사회발전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는 후문이다.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8년 03월 14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김천에서 빛난 도민 화합,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황리 폐막..
이철우 지사 `포항 지진 관련` 페이스북 메시지..
제63회 경북도민체전 축제현장 이모저모..
제2회 전국 나화랑가요제 김천서 성료…..
성의고에, 최재선(요한)주교 흉상이 세워지다..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식적인 유세 시작!..
경북도의회 최병준 부의장, 도민체전 현장방문..
김천, ‘전기차 튜닝산업 거점도시’로 도약!..
대룡초, ‘2025 행복 나눔 어울림 한마당 운동회’로 하나 되다...
“상주여자고등학교 의정 체험 한마당, 미래를 여는 청소년의회교실 ”..
기획기사
김천시는 매년 차별화된 주거복지 정책을 선보이며,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5년에도 저출생 문제 해소와 시.. 
2024년 여름, 김천시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봉산면에는 시간당 8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 편집국장 : 김희섭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I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63,826
오늘 방문자 수 : 28,924
총 방문자 수 : 98,41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