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신음동 유기질비료공장 악취로 인해 김천시민의 일상생활에 많은 고통을 주었던 “새금강 비료(대표 이익섭53)” 사업장이 15일 오전 어모면 옥계리에서 이전 확장되어 지역주민 시청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장 개업식을 가졌다.
이날 개업식에는 강해수 주민생활지원국장, 임덕수 면장, 안명호 농축산과장,채희태 대신동장, 투자유치과 김용수 담당,등 교회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금강비료는 지난해 4월 이전에 따른 계약을 체결, 신음동 공장을 폐쇄조치하고 어모면 옥계리에 28,000여평의 부지에 공장을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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