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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석산 깃대봉을 찾아 나선 한백인.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8년 03월 17일









▲국도2번도로 노상 수발사 앞 출발지에서.......한캇.

지난16일 시청 전정에서 관광버스와 12인승 봉고승합차량에 52명의 회원 제 각기 형형색색의 의상차림과 밴앙을 울러 메고 고성군 진천면 일암리로 출발하였다.




이들은 “한백산악회”(회장 이성일49)회원들이다.




회원들을 싫은 관광버스는 중부내륙고속도로 구마고속도로를 통해 성주휴게소 ,남강휴게소를 거쳐 3시간20분을 달려 “적석산”기슭에 자리 잡은 수발사 입구에 도착하였다.




이정배 등반대장을 선두로 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암봉과 깃대봉(520m)을 거쳐 주평리 갈림길에 도착해 중식을 마치고 음나무재를 지나 칼봉 전망대 적석산(492m) 정상에 올랐다.




정상에서는 마산 앞바다의 진풍경이 한눈에 들어 왔다. 옷 속으로 스며나는 땀방울은 정상에서 부딪치는 바다의 바람, 그 상쾌함은 형언 할 수 없었다.  




깍아 찌런듯 한 암벽사이를 지나고 산 아래에서 바라보면 거미줄 같은 적석산 정상 구름다리를 건너 변씨들의 집성촌 마을 주차장으로 4시간30분동안의 산행 끝에 하산하였다.




구름다리를 건너 갈 땐 등산객들의 마음을 한 순간 빼앗아 갈 듯 한 아찔한 충동감, 산행의 고단함을 말끔히 씻어내는 피로회복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 수발사에서 우측방향으로............


 













 













 













 













 













 













 













 













 













 












▲ 한백인과 부러진 고목


 













 













 













 













 













 













 













 













 













 












▲마산 앞바다를 배경으로....


 













 













 













 













 












▲ 건물뒷쪽으로 보이는 산정상을 연결하는 구름다리가 보인다.


 






















▲ 마산 앞바다를 손짓으로.....












▲ 깃대봉에서......


 












하늘과산 그리고 아줌마, 회원여러분 누구겠어요?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8년 0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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