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김실경) 전의경 식당에서는 어머니회원들과 함께 지난17일 전의경 생일잔치를 열었다.
이날 샴페인을 터뜨리며 어머니회원들이 평소 봉산 초소 전의경들의 아침식사와 생일잔치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로 인한 사기진작에 크게 기여하였다면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전의경 대원들에게 생일 축하 꽃을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또한 어머니회원들 모두가 생일을 맞이하는 대원에게 “사랑하는 우리아들”이라는 호칭을 사용해 이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만들고 많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