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총선을 21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무소속 박팔용 후보의 대항마, 이철우 전 부지사의 전략공천낙점으로 인해 시간상 이철우 후보자의 얼굴 알리기 등 선거 전략에 대한 비상이 걸렸다.
지난17일 한나라당 협의회를 가진 가운데 이철우 후보자 전략공천 출마와 관련해 상호간 일부조율이 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고 일부 진성당원들은 임인배의원의 무소속출마를 권유하고 있으나 결정여부에 따른 사항들이 시간적으로 사실상 역부족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철우 후보자는 신음동 이마트네거리 송승호 후보 선거사무소를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18일 사무적인 업무관계를 마무리 짓고 22일 개소식을 가진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