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경북남부지사(지사장 이기송)은 KTX 개통 4주년이 되는 4월을 맞이하여 지난 1월 1이부터 기존선으로 확대 운행하는 KTX의 수요 창출을 위하여 서울을 테마로 하는 역 상경 “Hi Seoul 6色 테마상품”을 출시하고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북남부지사에서는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치솟는 유가인상 등 교통시장에서 생존하기 위하여 지역시장을 목표로 하는 “KTX 완전정복”이라는 슬로건으로 3월부터 마케팅 T/F팀을 조직하여, 수요가 예상되는 50여개 업체를 방문․판촉 활동을 추진하여 25개 업체를 철도이용계약수송으로 신규 유치하는 등 시리즈1탄을 성공적으로 끝마쳤으며, 따라서, “KTX 완전정복” 목표고지를 향한 2탄 시리즈로, 그동안 지역시장에서 KTX의 높은 가격으로 타 교통수단에서 자리를 내어준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 학습여행, 일반단체 여행 등 단체시장을 목표로 30% 특별할인된 KTX 운임으로 서울의 63빌딩, 국립중앙박물관, 경복궁, 창경궁, 전쟁기념관, 서울숲공원 6개 코스의 관광자원을 원스톱으로 관광할 수 있는 “Hi Seoul 6色 테마상품”을 저렴한 가격(어린이 2~3만원대, 일반4~5만원대)으로 기획하였다.
코레일 경북남부지사에서는 “Hi Seoul 6色 테마상품”을 4~6월 기간 중 전사적으로 고객을 찾아 직접 방문 판매하는 “Push-마케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면서 지역의 지자체, 기업, 각종단체 등과도 다양한 제휴마케팅을 추진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향후 지사의 주력 상품으로 더욱 보완하여 철도수입 증대는 물론 지역시민의 건전한 여가생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상품에 대한 안내 및 접수는 경북남부지사 영업팀(054-429-2037~8)과 각 역(구미, 김천, 영동, 왜관, 김천 등)으로 전화 또는 직접 방문으로 가능하며, 기관(단체)에서 희망하는 경우 영업사원이 직접 출장하여 여행에 대한 안내 및 상담을 하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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