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의 앞프스 부항면, 곽광섭 부항면장은 "부향예찬"에 이어 두번째 로 근무지인 본면에 열정적인 사고를 집중시켜 건설중인 부항땜과 맞물리는 관광자원을 활용해 관광객유치에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는 의지가 담긴 "삼도봉"이라는 글로 부항을 예찬하고 있다.....
삼도봉(三道峯) 곽 광 섭 백두대간! 삼도봉! 은혜로운 이름, 장엄하구나! 면면이 이어져 우리의 고장 부항이 함께하고 있다.
산천의 만물이 촉이 트고 움이 트고 그 자태의 위용을 용트림하면서 하늘과 땅 그리고 면민의 화합소리가 골골이 메아리 치고 있으며
덴마크 번영가 달가스 처럼 고을고을 마다 희망과 발전을 품에 안고 명인들의 부흥가가 속출되고 비전의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아! 자랑스럽구나! 자랑스럽구나! 새로운 기운이 돌고 일심의 환경이 자리 잡혀지고 마을마을 마다 일깨워지고 있구나!
그렇다 ! 현실이다! 부항생태공원조성이 그렇고 산양삼,오미자,천마,호도,부루벨리가 우리의 번영의 관성력을 주고 있다.
이제,시작이다! 오고 있다! 천헤의 자연의 혜택이 삼도봉의 영험과 무궁함을 보여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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