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28일 환경미화원 복지관 전정에서 청소업무 종사자 88명(환경미화원 73명, 청소차량 운전원 15)을 대상으로 해빙기 산업재해 안전교육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 대민봉사자세 등에 관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김천시에서는 청소업무 종사자의 안전을 위한 교육을 매 분기 1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상 재해 예방을 중심으로 실효성과 내실 있는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청소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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