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의장 임경규)는 제116회 임시회가 지난 3월 27일 개회되어 5일간의 회기를 마치고 31일 폐회하였다.
이번 회기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3건, 2008년도 공유재산(임야)관리 계획안 1건, 김천 태양광 발전사업 건설에 따른 김천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 의견청취 3건을 비롯한 총7건의 의안을 심의 의결 하였다.
특히 이번 임시회는 한국의 대표적 종합에너지 서비스 기업인 삼성 에버랜드가 어모면 옥계리 일원에 건설 예정인 태양광 발전사업의 조속한 사업추진을 지원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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