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평화동(동장 박문식)에서는 4일 새봄을 맞이해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관내 평화육교, 철도, 국도, 하천변 등에서 대대적인 국토 대청결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통행인이 많은 평화 육교에는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옥분) 회원들과 새마을지도자(회장 강남규) 등 30여명은 각자 청소 도구를 지참하여 육교 바닥은 물론 창문, 벽체 곳곳을 정성을 다해 쓸고 닦아 한마음으로 정성을 다했다. 또한 자연보호협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공무원 등 각급 단체에서 60여명이 참가해 7대의 차량을 동원하고 경북선철도, 직지천주변 등에서 대대적인 청결활동을 전개해 생활쓰레기와 재활용품 등 10여톤을 수거했다. 행사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앞으로 ‘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 ‘First Gimchen 운동’ 등에 적극 동참해 살기 좋은 김천건설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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