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문면 의용소방대(윤학채 대장)는 4월 5일 한식을 맞아 그 어느 때보다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대대적인 산불예방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4월 5일 오전부터 감문면 의용소방대원 27명은 차량 16대와 아포소방서 소방차 1대를 동원해 감문면 문무리, 송북리 등 산과 인접된 지역을 집중적으로 돌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한식을 맞아 묘지정비, 나무심기, 가토 등을 하기 위해 입산하는 사람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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