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경북남부지사(지사장 이기송)는 제63회 식목일을 맞아 시설팀(시설팀장 맹달영) 주관으로 지사직원 50여명이 참여하여 4일 오후 푸른철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식목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식목행사는 김천~대신간 선로연변 쓰레기 줍기 및 무궁화 450주(L=150m)를 식재하여 철도 여행객과 선로변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자연친화적인 경관을 제공하게 됐다.
또한 경북남부지사에서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선로변 생울타리 보식 및 무배치 간이역 등 지속적인 수목식재와 관리를 시행하여 친환경적이고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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