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국회의원선거가 시작되면서 김천지역 51개 각 투표소에서 오전 6:00 일제히 투표가 시작되어 지역의 유능한 일꾼을 선택함에 따라 유권자 11만38명 소중한 한표의 주권을 행사하게 된다.
대신동 제3투표소(보건소)에서는 서울에서 내려온 차훈(29)씨가 제일먼저 투표를 하고 업무차 6:15분발 서울로 상경하였다.
또 대신동 제6투표소에서는 이철우후보가 8:20분경, 박보생 김천시장 10:00, 이어서 박팔용후보가 투표를 하였다.
김천시는 확정된 유권자수 109,981명인 가운데 9일 최종 6:00 현재 68,278명이 투표를 해 62%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부재자2,684명인 가운데 2,506명이 투표해 93.4%의 투표율을 나타내고 있는 한편, 관내에서는 조마면이 71,0% 1위를 나타내고 아포읍이 유권자 7,152명인 가운데 3,851명이 투표해 53.8%로 최하위로 집계됐다.
|
▲ 박보생 시장과 박팔용 후보자, 제6투표소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