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는 제117회 임시회기 중 지난 25일 지역현안문제에 따라 김천대학 향토식품개발원, 구성골프장 조성공사현장을 방문하고 현장관계자들로부터 추진 및 대책마련에 관한 사항들을 청취와 질의를 하고 나섰다.
임시회기가 속회되고 있는 가운데 회기4일차 현장방문에는 임경규의장, 강인술부의장, 서정희 산건위원장, 오연택 운영위원장, 최원호 자치행정위원장, 강중규의원, 이우청의원, 강상연의원, 김태섭의원,김규승의원, 박용환 건설교통국장, 김수영 도시주택과장, 안명호 농축산과장이 참석하였다.
32%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는 구성골프장 조성공사 현장방문에서는 이철우 본부장으로부터 브리핑을 받고 강인술부의장은 “골프장 조성건설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산발적인 시위와집회로 공사진행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지역주민과 화합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라는 주문”을 하였다.
이어서 김천대학 향토식품개발원(원장 윤옥현 교수)현장방문을 통해 대학 내 학과별 시설을 견학하고 지역 특산물인 자두와 포도 품목에 관한 제조가공 과정 및 유통구조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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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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