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센터 빵사모(빵을 사랑하는 모임)팀의 회장 서창원외 회원 7명은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보호시설『본향원』을 방문해 회원들이 직접 만든 사랑의 빵을 전달하며 훈훈한 인정을 함께 나누었다.
평소 정기적으로 빵을 만들어 각 시설에 전달하며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빵사모팀은 “정성스럽게 만든 빵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흐뭇하다”며, “다시금 효(孝)의 가치를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